포천시청 전경. /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시장 박윤국)가 27일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포천에 차이나타운과 공자마을을 조성한다는 논란과 관련해 "시와 아무 연관 없고 사실과 다른 보도"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스마트팜빌리지 사업은 민간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 등이 자체 협약하여 진행한 사안이므로 포천시는 개발사업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사진 왼쪽 여섯번째)이 주한중국대사관 상하이밍 대사(사진 왼쪽 다섯번째)의 포천시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포천시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지난 3일 행사에 참석한 것은 포천시를 방문한 주한중국대사 환영 차원이며, 포천시는 본 개발사업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사업 주체인 농업법인 메가팜 빌리지 관계자도 "해당 사업은 순수하게 한중양국의 농업기업들이 합작하는 스마트팜 빌리지로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팜 빌리지'는 포천시 관인면 일대 약 25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농업과 유통, 신재생 에너지, 레저 등이 결합한 4차 산업시대 스마트 공동체 사업으로 도시 은퇴자의 귀농 귀촌은 물론 청년들의 벤처농업 스타트업의 캠퍼스 역할로도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