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현지시간) 도쿄 리쿠라 게스트하우스에서 2+2 회담을 마친 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 회의를 위해 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만나 미국 측이 수정 작업을 완료한 대북 정책을 설명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새로운 대북 정책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조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오바마 행정부와는 다른 '현실적인 접근'을 취하겠다고 밝혀 북한에 대가를 주는 '단계적 비핵화'를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밖에도 양국은 중국의 군사적 활동이 활발한 대만해협 정세와 관련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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