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머스크 충격’이 이틀째 지속되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거의 모든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가 급락하고 있는 것.
암호화폐가 이틀째 급락하고 있는 것은 전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전일 머스크는 비트코인 채굴과 결제에 너무 많은 전기가 소모된다며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전격 선언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등 모든 암호화폐는 폭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 같은 폭락세가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 비트코인 9% 급락 : 비트코인은 14일 오전 6시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8.84% 급락한 4만96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수시간 전 4만7000달러 대까지 내려갔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13% 상승한 635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 도지코인도 12% 폭락 : 도지코인은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1.35% 급락한 41.47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수시간 전 37센트까지 떨어졌었다.

이로써 도지코인은 시총 5위에서 6위로 추락했다. 전일 도지코인은 시총 4위에서 5위로 추락한 바 있다.

◇ 이더리움마저 8% 급락 : 시총 2위 암호화폐로 최근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해왔던 이더리움마저 급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8.21% 급락한 375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수시간 전 3500달러 선까지 떨어졌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머스크 충격'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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