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국방부와 미군이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생필품과 공사자재 등을 반입하는 과정에서 이를 저지하려는 사드 반대단체 및 주민과 경찰이 충돌하며 갈등을 빚었다. 이날 오후 사드 기지에서 주한미군 관계자로 보이는 이들이 발사대를 점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21.5.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경북 성주군 소재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로 18일 공사용 자재와 셍활물자 등이 수송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성주기지의 한미 장병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 공사용 자재와 생활물자가 수송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4일에 이어 재차 물자 반입이 이뤄지는 데 대해 이 관계자는 "사실 그동안 공사가 많이 지연돼왔다"면서 "그런 일정들을 고려해 진행하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사드기지 입구엔 이날도 어김없이 사드 반대 주민과 경찰 병력이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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