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쓴 인파가 도쿄 도심을 지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수도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비율이 70%를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도쿄도 당국은 지난 13일 542명을 검사한 결과 77%에 해당하는 416명이 감염력이 강한 'N501Y' 변이에 감염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도쿄도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모두 6702명으로 늘었다.


416명 중 3명은 연령과 성별이 불명이었다. 또 감염경로가 확인된 사람은 416명 중 27명에 불과했다.

이 27명 중 4명은 같은 양로원 입소자였는데 이 양로원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총 5명으로 늘었다.

또 이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70대와 80대 남녀 3명이 사망했다.


도쿄도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중 현재까지 사망한 사람은 모두 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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