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씨엘이 고2때 자퇴를 하겠다고 했을 때 어땠냐?"고 물었고, 이기진 교수는 "그때 같이 강변북로를 운전하고 있는데 딸이 갑자기 '아빠 나 학교 그만두고 싶어'라고 그래서 갑자기 '근데 왜?'라고 하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라고 입을 열었다.
이기진 교수는 이어 "본인의 결정을 본인이 얼마나 오래 했겠어. 그러니까 그때 '좋아 더 이상 우리 얘기하지 말자'그러면서 '오케이. 너 하고 싶은 대로 해'이런 식으로 얘기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감탄하면서도 "'왜'라고는 물어볼 것 같은데"라고 고개를 갸우뚱 했고, 이기진 교수는 "근데 이제 '왜'라고 물어보면 서로 하지 말아야 할 얘기도 많이 나오기도 하니까 꼭 할 필요는 없는 거지"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감탄하면서도 "'왜'라고는 물어볼 것 같은데"라고 고개를 갸우뚱 했고, 이기진 교수는 "근데 이제 '왜'라고 물어보면 서로 하지 말아야 할 얘기도 많이 나오기도 하니까 꼭 할 필요는 없는 거지"라고 설명했다.
이기진 교수는 딸사랑을 고백했다. "데뷔 무대를 봤을 때 좀 당황스러웠다. 제 딸이 TV에 있는 거다. 자랑스럽기도 하고 항상 부모 입장이니까 걱정이 클 때가 더 많았다"라면서 "제가 가르칠 수 있는 영역에서 벗어난, 그저 잘해줬으면 했다. 자랑스럽기도 안쓰럽기도 하고 복합적이었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특히 "채린(씨엘)이는 말이 통하는 친구다. 저한테는 제일 든든하고 훌륭한 친구"라며 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씨엘은 평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이기진 교수는 "제가 살아가는 이유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니까"라고 털어놨다.
또 가장 슬펐던 일로 최근 아내와 사별한 일을 떠올렸다. 이기진 교수는 "얼마 전 제 처가 세상을 떠났다. 가장 슬픈 일이었다. 진짜 멋지고 착한 그런 존재였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니까 아쉽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씨엘 역시 "최근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라며 엄마를 위한 추모곡을 만들었다고 했다.
끝으로 씨엘은 친구 같은 아빠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항상 본보기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처럼 한결같이 이기진 교수님이자 아빠이자 그냥 멋진 사람으로 채린이랑 살아줬음 좋겠다. 사랑해"라고 말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채린(씨엘)이는 말이 통하는 친구다. 저한테는 제일 든든하고 훌륭한 친구"라며 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씨엘은 평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이기진 교수는 "제가 살아가는 이유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니까"라고 털어놨다.
또 가장 슬펐던 일로 최근 아내와 사별한 일을 떠올렸다. 이기진 교수는 "얼마 전 제 처가 세상을 떠났다. 가장 슬픈 일이었다. 진짜 멋지고 착한 그런 존재였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니까 아쉽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씨엘 역시 "최근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라며 엄마를 위한 추모곡을 만들었다고 했다.
끝으로 씨엘은 친구 같은 아빠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항상 본보기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처럼 한결같이 이기진 교수님이자 아빠이자 그냥 멋진 사람으로 채린이랑 살아줬음 좋겠다. 사랑해"라고 말해 훈훈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