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에이치아이가 1분기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발전 핵심 설비인 배열회수보일러(HRSG) 시장에서 수주 물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사진=비에이치아이
비에이치아이가 1분기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발전 핵심 설비인 배열회수보일러(HRSG) 시장에서 수주 물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 42분 비에이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690원(17.14%) 오른 4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미국 아멕포스터휠러와 기술제휴를 통해 복합가스화력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HRSG 설계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HRSG는 LNG를 가스터빈에서 연소시킨 열을 이용해 물을 끓여 증기를 만드는 핵심 설비다. 

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10월 HRSG 원천기술을 인수해 관련 분야 수주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지난 1분기에는 지난해 연간 수주 물량인 1489㎿ 규모를 수주해 세계 1위 시장점유율(37.2%)을 달성했다. 누터에릭슨과 GE는 각각 2위, 3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