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바이든시대 동북아 전망과 한국의 역할’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차기 정부 외교안보 구상으로 한미동맹에 기초한 국익 우선의 '신외교'와 북핵 문제 2단계 접근법을 골자로 한 '신평화'를 제안했다. 2021.5.1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한미정상회담의 결과로 '한미 미사일 지침'이 종료된 데 대해 "미사일 주권 확보의 큰 진전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큰 외교업적으로 기록될 만하다"고 환영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한미 정상회담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싱가포르 합의를 토대로 실용적 접근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한다는 합의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계속적·안정적 전개에 희망을 갖게 한다"면서 "성 김 대북특별대표 임명도 한반도 평화 정책을 향한 바이든 대통령의 의지를 표시한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미 간) 백신 글로벌 포괄적 파트너십 체결은 K-방역으로 국제적 신뢰를 얻은 한국의 위상 제고를 확인하며, 한국의 국제적 공헌 확대의 길을 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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