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 대통령 묘역 © 뉴스1(노무현재단 제공)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여야 지도부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또 여권 대권주자 '빅3'로 불리는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른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추도식에는 불참한다. 이 지사는 지난 6일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함께 봉하마을을 참배했다. 이 지사 지지모임인 '민주평화광장'은 전날(22일) 봉하마을을 찾아 참배하기도 했다.

대권주자로 분류되고 있는 이광재·김두관 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도 추도식에 참석한다.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김용민·강병원·백혜련·전혜숙·김영배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과 박완주 정책위의장이 참여한다.

야당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여영국 정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 측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철희 정무수석, 배재정 정무비서관이 참석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한명숙 전 총리, 이해찬 전 대표도 자리한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허성곤 김해시장 등도 추도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추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전 협의된 70여명의 참석제 외에는 입장이 통제된다. 오후 1시부터는 시민 개별 참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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