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증시의 대표 주가 지수인 코스피 200에 새로 편입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의 구성 종목 정기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스피200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포함, 대한전선, 효성첨단소재, 동원산업, 효성티앤씨 등 5개 종목이 새로 들어간다. 태영건설, 한일현대시멘트, 남선알미늄, SPC삼립, 삼양사, 빙그레, 애경산업 등 7개 종목이 제외됐다.
정기변경 후 코스피 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2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1.3%다.
여기에 인적 분할로 신설상장 예정인 엘엑스홀딩스가 상장 이후 오는 28일 코스피200에 편입될 예정이다. 추후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신규상장특례 요건을 충족할 경우 기존 종목 중 HDC를 밀어내고 들어가게 된다.
코스닥150에는 16종목이 교체됐다. 데브시스터즈·젬백스 등 16개 종목이 새로 이름을 올렸으며 골프존·현대바이오랜드 등 16개 종목이 빠졌다.
이밖에 KRX300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HMM 등 33개 종목이 새로 편입됐다. 반면 SK가스, HDC 등 33개 종목은 제외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구성 종목에 한해 공매도가 허용된다"며 "정기변경에 따라 공매도 허용 종목도 변경될 예정이니 투자시 유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