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외교부는 31일 '대미 정책소통 TF' 2차회의를 개최하고 한미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대미 정책소통 TF는 최종건 제1차관 주재로 지난 1월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계기 효율적인 대미 정책소통 추진을 위해 출범한 TF이다.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담당 부서 등은 물론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백우열 연세대 교수, 우정엽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정한범 국방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도 참석했다.
최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정상회담이 한미동맹의 포괄적 글로벌 동맹으로의 발전과 진화를 여실히 보여준 만큼 향후 대미 정책 공공외교 활동도 동맹의 위상과 역할을 반영하여 수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공급망, 백신 협력 등 실질협력 성과가 큰 만큼 한국의 위상을 반영해 한미동맹의 역사성, 효용성, 호혜성 등에 대해서도 미국 조야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한국 전문가가 지속 배출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외교부는 "대미 정책소통 T/F를 중심으로 새로운 한미동맹에 대한 국내 및 미국 내 정책 커뮤니티의 이해 제고 및 지지 확대 노력을 지속 경주해 다양한 층위에서 소통의 외연과 깊이를 심화해 나가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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