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6.3/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최소 182명 추가 발생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82명 늘어난 4만471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의 195명과 비교하면 13명 적다.

6월 들어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1일 258명, 2일 215명을 기록했다. 이날 자정까지 18명 이상의 확진자가 추가되면 사흘 연속 200명대 확산세가 유지된다.


신규 확진자 182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1명, 집단감염 31명, 확진자 접촉 78명, 조사 중 72명이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81명이다.

수도권 지인모임·마포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시내 누적 확진자는 총 47명이다.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 집단감염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날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시내 확진자는 총 43명이 됐다.

송파구 소재 실내운동시설(누적 27명), 중구 소재 직장(누적 12명) 관련 확진자도 이날 2명씩 추가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