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한국시간) 한 프랑스 매체는 킬리앙 음바페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 잔류할 의사를 우회적으로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로이터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잔류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음바페는 지난 4일(한국시각) 프랑스 매체 L'Obs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리그가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는 아니다"라며 "하지만 리그앙이 세계 최고의 리그가 되도록 돕는 것은 나의 의무"라고 밝혔다.

잘 알려진대로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올시즌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발언은 나오면서 레알로의 이적이 강력하게 제기되는 상황에서 나온 만큼 잔류에 무게가 실린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자신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에 비교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음바페는 "메시와 호날두는 믿을 수 없는 뛰어난 선수들"이라며 "지난 10~15년동안 거의 모든 기록을 깬 선수들인 만큼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말로 자신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반면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의견을 밝혔다. 음바페는 "유럽 빅리그에서 이제 막 두 시즌을 보냈을 뿐"이라며 아직 진정한 평가를 내리기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