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구윤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5명 늘어나 누적 14만7422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56명→485명→454명→602명→611명→556명→565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25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지속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05명 ▲경기 170명 ▲인천 19명으로 국내 발생의 75%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이어 ▲경남 23명 ▲대구 21명 ▲부산 13명 ▲충북 12명 ▲강원 10명 ▲울산 6명 ▲경북·제주 각 5명 ▲광주·전남·충남 각 4명 ▲전북 2명 순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13명으로 총 13만8037명(93.63%)이 격리해제돼 현재 740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5명, 신규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82명(치명률 1.34%)이 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40명이다. 검역단계에서 9명이 나왔고 나머지 31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이 25명이다.

유입국가 별로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34명, 아프리가 3명, 아메리카 2명, 유럽 1명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신규로 79만2835명이 받아 총 1138만7256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22.2%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2만5563명, 화이자 백신 6만5997명, 얀센 백신 20만1275명이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3만5748명으로 총 287만386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2차 접종 누적 건수는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1만651명, 화이자 백신 170만9479명이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신규 사례는 6556건으로 총 4만4798건이 됐다. 이 가운데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두통·발열·오한·메스꺼움 등 사례가 4만2488건(94.8%)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신규 40건으로 누적 307건이 됐다.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1768건(신규 253건), 사망 사례 235건(신규 13건)이 신고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