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에서 참가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1.6.13/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정상회의 폐막 뒤 공동 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하고 각국에 대해선 "대북 제재 및 안보리 결의 이행"을 요구했다.

G7 정상들은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모든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포기(abandonment)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모든 국가들이 이 같은 결의안들과 관련 제재를 완전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며 "미국이 모든 관련 협력국들과 공조해 외교적 노력을 지속할 준비가 돼 있음을 환영하며, 북한이 대화에 참여하고 대화 재개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정상들은 아울러 "우리는 북한에 대해 모든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납북 문제를 즉시 해결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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