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보건부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쿠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470명 늘어나 역대 신규확진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월7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의료 종사자가 코로나19 격리 지역을 지나는 모습. /사진=뉴시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쿠바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새 1470명 늘어나 역대 신규확진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쿠바 보건부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15만7708명, 사망자는 총 1087명이다.

프란시스코 두란 쿠바 보건부 위생감염병 국장은 일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확진자수와 사망자 수가 모두 늘어난 점에서 바이러스 감염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하고 방역 대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결과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수도권 일대와 피나르 델 리오, 파탄사스, 산티아고 데 쿠바주는 쿠바에서 제조한 백신후보인 압달라와 소베라나-02를 접종하고 있다.

지금까지 340만회분의 백신이 접종됐고 쿠바 인구 중 약 190만명이 최소 1회분 이상 접종을 끝낸 상황이다.

쿠바 신문 '그란마'지는 14일부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베라나 -02와 기타 백신 후보의 최종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