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의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27분 코스닥시장에서 SM C&C는 전 거래일 대비 235원(7.91%) 오른 3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디어유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의 자회사로 2017년 설립됐다. 최근 K팝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한 문자메시지로 대화할 수 있는 프라이빗 메시지의 유행을 만들어낸 '버블'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설립된 디어유의 최대 주주는 40%의 지분을 보유한 에스엠스튜디오스다. SM은 지난 4월 비음악 사업 부문을 통합 관리하는 에스엠스튜디오스를 설립했다. 당시 SM은 SM C&C, 키이스트, SM Life Design, 미스틱스토리, 디어유 지분 전량과 50억원의 현금을 출자했다.

이번 디어유의 상장 추진으로 미디어콘텐츠 사업 협력을 통한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란 기대감에 SM C&C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