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기재부 방문…'국도20호선 의령~정곡간 4차로 확장사업' 적극 요청
오태완 의령군수가 지난 4.7 재선거 당선 이후 휴일도 반납한 채 지역 내 숙원사업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의령군에 따르면, 오 군수는 의령의 열악한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14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차례로 방문해 '국도20호선(의령~정곡구간, L=9.29㎞)의 4차로 확장'을 위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2021~2025) 계획' 반영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도20호선 의령~정곡구간 4차로 확장사업'은 지난 1999년 '제1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됐지만 경제성 부족을 사유로 제외되면서 의령 발전의 걸림돌로 남아 30만 내외군민과 이용객들의 4차로 확장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군은 그간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국회와 국토연구원 등을 수차례에 걸쳐 방문해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의령군의회도 대정부건의안을 제출하고 30만 내외군민들도 범군민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민관이 하나 돼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국도20호선 의령~정곡구간의 4차로 확장을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림일반산업단지와 미래교육테마파크, 호암 이병철선생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 등을 위해 SOC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시기인 만큼 마지막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달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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