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테니스 전설' 라파엘 나달이 각각 오는 28일과 7월23일 개막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와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17일 나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내 몸의 소리를 듣고 팀원들과 상의한 결과 옳은 결정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불참 결정이 선수 생활을 연장하고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랜드슬램에서 20번 우승한 35세의 나달은 윔블던 2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단식 금메달을 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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