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경기에 최대 1만명이 입장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 결정됐다. 사진은 지난달 9일 도쿄올림픽 시범 경기가 이뤄지고 있는 경기장 모습. /사진=로이터 통신
다음달 23일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에서 경기장 내 관중 입장이 최대 1만명까지 허용된다.
일본 NHK에 따르면 21일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경기 관람 허용 인원을 경기장 관람석 정원의 50%, 최대 1만명까지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에는 75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에는 1만명이 입장할 수 있다.

외국인 관중은 받지 않는다는 결정도 함께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올림픽은 본래 지난해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1년 미뤄졌다.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서 대회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