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생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지난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2루수로 출장해 수비도중 부상을 당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이전 경기에서 김하성이 수비하는 장면. /사진=로이터
수비 도중 타구에 맞았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명단(IL)에도 오르지 않게 됐다.
23일 CBS스포츠 등 미국 매체들은 "X레이 검사 결과 김하성의 몸상태에 이상이 없다"고 보도했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 역시 "손가락이 부어올랐지만 X레이 결과는 나쁘지 않다"며 "매일 몸 상태를 체크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2루수로 선발출장했다. 하지만 팀이 6-1로 리드하던 6회초 수비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2사 1,2루 상황에서 윌 스미스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공을 맞았다. 한 차례 공을 놓친 김하성은 곧바로 공을 잡은 뒤 1루에 송구해 타자주자를 아웃시키고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더그아웃에 들어가 곧바로 통증을 호소했고 7회초에는 수비에 나서지 않으며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23일 오전 11시10분부터 다저스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김하성은 아직 부상 부위에 통증을 느끼고 있어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는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