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올해가 3회째로 ‘도도한’은 ‘도민이 참여하는 도민을 위한 연구’라는 뜻이다.
경기도민 또는 과거 1년 이상을 포함해 경기도 소재 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독 또는 공동참여할 수 있으며, 공동참여일 경우 최대 5명까지다. 모집 분야는 ‘연구 아이디어’와 ‘위탁 연구과제’ 부문으로 구분된다.
연구 아이디어 부문은 주제 제한 없이 ‘기본시리즈’ 등 경기도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행정, 사회・문화, 교통, 환경 등 모든 분야 정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들은 평소 정책 효과를 체감했거나 성장·확대 가능성이 있어 연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정책을 설명하면 된다. 대상 200만원 등 수상자 5팀에 총 490만원의 상금이 책정됐다.
위탁 연구과제 부문은 ‘코로나19 시대, 경기도민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라는 주제에 맞춰 주거·교통 등 ‘2020 경기도민의 삶의 질 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과제를 제안하는 형식이다. 선정된 과제를 위탁 연구할 수 있도록 5건에 연구비 6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7월 15일 오후 6시까지로, 이메일로 접수한다. 이후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7~8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수진 경기연구원 연구기획부장은 “공모전 개최로 기본 시리즈 등 경기도의 주요 정책이 널리 알려지고, 코로나19 시대 경기도민 삶의 질을 진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