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기지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2021.5.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부산항으로 입항한 현역 장병 1명을 포함해 주한미군 관계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계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인 현역 장병 1명은 지난 18일 미국 해군 함정을 타고 부산항에 도착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역 2명은 오산 공군 기지로 입국했으며, 장병 4명과 계약직 직원 1명은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8명 중 5명은 입국 직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1명은 격리 기간 두 번째 검사에서, 나머지 2명은 격리 해제 전 의무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평택 험프리스 미군 기지와 오산 공군 기지 등 미군 코로나19 확진자 전용 시설로 옮겨졌다.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9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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