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과 김원웅 광복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김구선생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1.4.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국가보훈처가 백범 김구 선생의 서거 제72주기를 맞아 26일 서울시 용산구 효창공원 김 선생의 묘소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외부인사 초청 없이 유족, 기념사업협회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대신하여 진행됐다.

국가보훈처는 코로나19 상황과 기념사업협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백범 김구 선생 묘소에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화환 헌정으로 추모의 예를 갖춰 선생의 뜻을 기렸다.


백범 김구 선생은 기울어가는 조국을 구하고자 의병 활동과 계몽운동 등을 전개했으며 1919년 3·1운동 직후 중국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선임된 이후 내무총장·국무령·주석 등을 역임하는 등 평생을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