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 뉴스1 (김두관 의원실 제공)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27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늘 제게 '자치분권'의 선배이자, 든든한 동지였다"며 대권주자인 김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원은)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제가) 2006년 열린우리당 수원시장 후보였을 때부터, 지난해 민주당 최고위원 도전 때까지 매번 제 선거 때마다 늘 한결같이 저를 성원해 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염 시장은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늘 자치분권의 길을 앞장서 개척해온 김두관 의원께서 ‘자치분권형 개헌’을 기치로 이번 대선 경선에 출마한다고 한다"며 "이제까지의 출마가 한 번도 손쉬운 당선을 예상할 수 있었던 적이 없던 김 후보였기에, 이번 대선 경선 출마 역시 제 맘이 짠하다"고 했다.


이어 "큰 힘은 못되겠지만, 김두관 의원님이 매번 제게 그래왔듯이, 그저 묵묵히 그 옆에 서주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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