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 콘도형 아파트인 챔플레인 타워 붕괴사고 현장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이레째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전체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밤사이 건물 잔해에서 4구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돼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실종자는 147명이 됐다.


그는 "잔해 속에서 수색과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에 따르면 관계자들은 아직도 생존자를 찾을 희망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로이터는 현재까지 생존자 구조 소식은 들려온 바가 없다고 전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지역 해변에 자리 잡은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는 지난 24일 오전 1시30분쯤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전체 136가구 가운데 55가구가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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