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남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이세영이 5세 연하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이세영이 출연해 넘치는 입담과 끼를 자랑했다.

김용만은 이세영에 대해 “가장 변화를 많이 한 분이다. 쌍커풀 수술을 했고, 다이어트를 했다. 그리고 피트니스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2위까지 차지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세영은 비키니 대회 수상에 대해 “한 두달 정도 준비를 했는데요”라며 멋쩍게 웃었다. 그는 “뮤지컬과 병행하면서 대회 준비를 했다. 2개를 병행하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살이 저절로 빠지고 그러다보니 2등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일본인 남자친구와 연애중인데 남자친구가 쌍커풀 수술 한다고 하니 뭐라고 안 했냐”고 질문했다. 이세영은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운데 왜 수술을 하려고 하냐며 반대했다. 그런데 수술을 하고 나니 더 잘해주고 너무 사랑해준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남자친구와의 행복한 연애 및 결혼 계획도 전했다. 이세영은 “사실 재작년부터 꾸준히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시국 때문에 자꾸 미뤄지다가, 내년 중 정말 친한 지인말 불러 작게 결혼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세영은 남자친구의 좋은 점으로 “가끔 반말할 때. ‘누나, 자기야’ 하다가 ‘이세영’할 때가 갑자기 쿵한다”고 전하며 “사귄 지 3년 반 정도 됐는데 아직 설렌다”는 말로 여전한 사랑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