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떠 있는 빈 배(아래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튀니지 앞바다에서 이주민들을 태운 배가 침몰해 최소한 21명이 사망했다고 한 보안관리가 밝혔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튀니지 해안 경비대가 전날 스팩스 항구에서 이들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주방위군 소속 하우스셈 제블리 대령이 말했다.

당국은 이주민들이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지중해를 건너려 했던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일에는 튀니지 해안지역 자르지스 앞바다에서 배가 침몰한 후 최소한 43명의 이주민들이 익사하고 84명이 추가로 구조되기도 했다.

제블리 대령 "튀니지의 국경 감시 노력의 일환으로, 해안 경비대는 최근 10건의 이주민 수송 시도를 저지하고 158명의 이주민들을 구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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