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여파로 오는 12일부터 K리그 경기가 수도권 경기에 한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무관중으로 경기가 열릴 당시의 모습. /사진=뉴스1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여파에 따라 수도권 프로축구가 무관중으로 열린다.
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2일부터 2주간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하나원큐 K리그 2021'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수도권 거리두리가 4단계로 격상된 것에 대한 대응 조치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기존대로 유관중을 유지한다. 거리두기 1단계 지역은 경기장 좌석수의 최대 70%, 2단계 지역은 최대 50%, 3단계 지역은 최대 30% 등의 범위 내에서 각 구단이 자율적으로 관중 규모를 결정한다.


프로야구도 마찬가지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상향한 것과 관련해 13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는 오는 12일부터다. 하지만 이동일로 경기가 없어 실제로는 13일부터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다만 우천 등으로 순연되는 경기가 발생해 12일에 진행되면 이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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