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캐나다는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주도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770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제공하기로 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는 3800만 명의 인구가 5회 이상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확보했지만, 화이자와 모더나를 포함한 수백만 개의 다른 백신을 접종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됐다.

캐내다 정부는 이미 자국민을 대상으로 5000만 회분의 백신을 배포했다. 이번 달에도 수백만 회분의 백신이 제공될 전망이다. 캐나다 국민의 70%는 최소한 1회 백신을 접종했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부국들의 지원을 받아 세계 최빈국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가장 많은 백신을 생산하는 인도에서 수출이 막히게 되자 초반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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