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옴니시스템이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사진=옴니시스템
옴니시스템이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14일 오후 1시 14분 옴니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355원(13.17%) 오른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옴니시스템은 계량기(원격검침) 및 신용카드 제조업체로 원격검침이 가능한 디지털 전력량계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전기를 비롯한 가스, 수도, 온수, 열량계 등의 설비미터도 디지털 방식으로 개발한 계측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사업 부문에서도 스마트계량기 및 원격검침시스템을 통해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력 수요자원관리 전문 사업자 및 참여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을 통한 스마트한 전력 수요관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문 장관은 "DR 시장이 개설된 뒤 동·하계 전력 피크 시기에 유용한 자원으로써 전력수급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해왔다"며 "올 여름 전력 수급 상황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전력수요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력거래소는 전력예비율을 한자릿수대로 예고했다. 올 여름 전력예비율 한자릿수 예보는 이날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