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광주·여수공항의 여객 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사진=머니S DB.
올해 상반기 광주·여수공항의 여객 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여수공항 이용객 증가율은 국내선 공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토교통부가 '2021년 상반기 항공운송시장 동향'을 조사한 결과, 광주공항 여객은 5만1000명으로 전년(3만6000명)대비 43.4% 증가했다. 

여수공항 여객은 2만6000명으로 전년(1만명)대비 152.8% 증가해 9개 국내선 공항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김용석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그동안 안정된 국내 방역상황을 기반으로 국내선·화물 운항이 빠르게 회복됐다”면서 “일상을 회복하기 전까지 방역 안전을 최우선으로 ’트래블 버블‘, 새로운 형태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확대 등을 통해 국제선 운항재개 및 항공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