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자체 인공지능(AI)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후 1시33분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만2000원(4.11%) 오른 8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자체 게임플랫폼 '퍼플'에 AI 번역 엔진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자사 게임의 해외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번역 대상 언어를 확대할 방침이다.

AI 번역 엔진 개발을 총괄한 이연수 랭귀지 AI 랩 실장은 "게임이라는 전문 영역에서 이용자의 발화를 자연스럽게 번역하는 기술을 갖췄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게임을 시작으로 금융, 미디어 등 다른 전문 영역의 번역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