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문진표를 작성 중인 군 장병들. 2021.6.2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7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191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1034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57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병사 7명과 간부 1명, 그리고 공군 간부 1명이다.


이 가운데 육군 간부 1명과 병사 4명은 강원도 철원 소재 부대 소속으로서 휴가 복귀 뒤 코호트격리(집단격리)돼 있다가 해제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됐다.

또 경기도 남양주 소재 육군부대 병사 1명은 김포 지역에서 휴가를 보낸 뒤 복귀하기 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 고양 소재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가족의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고, 강원도 강릉 소재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와 원주 소재 공군 간부 각 1명은 민간인 확진자와의 접촉자로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해외파병 임무 수행 중인 청해부대 제34진 장병 300여명 중에선 이날 오전 7시 현재까지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해외파병 장병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국내 확진자 현황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군내 코로나19 현황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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