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용현산단 내 양말공장 화재 현장. / 사진=뉴스1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산업단지 내 한 양말공장에서 17일 낮 12시59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1시12분 대응1단계 발령했으며 불길이 커지자 오후 1시33분 대응2단계로 화재경보 단계를 격상하고 오후 2시14분 헬기 2대를 진화작업에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이후 오후 2시46분 초진을 완료하고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대응단계는 1단계로 하향된 상황이다.


현재 공장 건물 3개동이 연소 중이며 한때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일대를 뒤덮으면서 300여건의 화재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진화작업에는 지휘차 등 소방장비 43대와 인력 100여명이 동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