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시즈오카(?岡)현 아타미(熱海)시에 기록적 폭우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2021.07.03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박병진 기자 = 지난 3일 일본 시즈오카(?岡)현 아타미(熱海)시 기록적 폭우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15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라 유타 재해관리본부 대변인은 AFP에 "지난 주말 2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해 전체 사망자 15명으로 집계됐다"며 "주민 14명은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라고 말했다.

일본 언론 지지통신이 5일 헬리콥터에서 아타미 산사태 현장을 촬영하고 있다. 2021.07.05 © AFP=뉴스1

수도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90㎞ 떨어진 아타미시와 인근에 최근 집중 호우가 쏟아져 지난 3일 이즈(伊豆)산 일대 산사태가 발생해 수십채 가옥이 휩쓸려갔다.
NHK에 따르면 아타미시는 지난 16일 발견된 시체 1구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15명 중 13명 신원이 확인됐다.


일본 자위대가 아미타 산사태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및 인명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2021.07.05 © AFP=뉴스1

일본 경찰과 소방대, 자위대는 이날도 총 1300여명과 각종 중장비를 동원해 피해를 본 주택이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일본 경찰들이 아미타 산사태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1.07.04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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