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전남 나주시 동강면 농장을 찾아 청년농업인들과 대화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2021.7.19/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19일 오후 청년 농업인이 경영하는 영농 현장을 둘러보고 농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전남 나주에 위치한 머시머시 버섯농장을 방문해 "젊은 창업농, 미래 농업인들의 정착을 돕고 판로 개척 등 산업적으로 정부가 도울 것이 뭐가 있는지 직접 듣고자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정아 머시머시농장 대표와 최용선 정아농장 대표, 류정희 레인보우팜 대표, 박정규 미스터프룻 대표, 유주호 수리아농장 대표 등 청년 농업인들이 참석해 농업 경영현황과 농업 비전, 농촌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공유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저밀도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청년층의 귀농·귀촌이 증가하자 정부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진입과 정착을 위해 영농정착지원금 및 창업자금, 비축농지 우선 지원, 창농 컨설팅 등 정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로 농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청년 농업인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곧 농업의 미래"라고 격려했다.

이어 "청년 농업 진입장벽을 없애고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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