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사히 신문은 이날 17명의 올림픽 관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올림픽 선수촌 전경. /사진=뉴스1
24일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 및 관계자 17명이 새롭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사히 신문은 이날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발표를 인용해 17명의 올림픽 관련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신규 확진자 17명 중에는 해외 선수 1명과 선수촌에 거주하는 대회 관계자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선수의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대회 조직위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확진된 선수 및 관계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 때문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의 국적이나 나이, 성별 등은 알 수 없다. 다만 각국 선수단이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이를 발표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신상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선수 3명을 포함해 총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된 선수 3명은 네덜란드 태권도 선수, 체코 사이클 선수, 체코 비치발리볼 선수 등으로 파악됐다.

24일 발생한 17명의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이달 1일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올림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2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