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2021.7.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책자문 그룹이 곧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이를 총괄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 측은 24일 "정책자문 그룹의 각 분야별 교수 내지 전문가가 간사를, 이 전 실장이 총괄 간사를 맡아 정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실장은 현재 윤 전 총장의 대선 캠프를 총괄하고 있다.


당초 'YS(김영삼 전 대통령)의 책사'로 알려진 전병민 전 청와대 정책수석이 정책자문 그룹을 총괄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윤 전 총장 측은 이에 대해 일축했다.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정책자문 그룹에 전문가·교수를 섭외하는 과정에 전 전 수석이 일부 관여를 한 것은 맞다"면서도 "정책 개발에 관여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어떤 형태로든 (캠프에) 참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자문그룹은 누구나 간사와 총괄 간사를 통해 정책안을 제안하거나 참여할 수 있도록 꾸려질 예정이다.


윤 전 총장 측은 정책자문 그룹에 참여하는 이들의 정보를 본인 동의 하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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