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중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272명으로 늘었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입국한 청해부대 간부 1명이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간부는 전수검사 때는 음성 판정을 받고 1인 격리 중이었다.
이에 따라 청해부대 301명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272명이 됐다. 음성판정은 1명이 줄은 29명이다.
현재 청해부대 확진자 가운데 17명은 입원 중에 있으며 민간병원과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는 민간 생활치료센터, 국방어학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장병들은 경남 진해 해군시설에서 격리 중에 있다.
아울러 이날 공군 군무원 1명과 육군 훈련병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의 공군 군무원은 민간병원 입원 중, 병원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 3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이에 따라 군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490명이다. 이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1154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336명이다.
또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698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77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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