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가 메타버스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6일 오후 1시7분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1250원(10.16%) 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스 웹사이트인 더 버지와 인터뷰에서 "향후 5년 안에 페이스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메타버스(가상공간)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페이스북은 증강현실(VR) 제품을 개발하는 오큘러스 인수에 20억 달러를 투입하는 등 메타버스 관련 기술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VR 기술을 통한 이상적인 일터를 만드는 '인피니트 오피스'도 개발 중이다.

한편 덱스터는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VFX(시각효과)를 제공하고 콘텐츠 기획 및 콘텐츠 사업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저커버그의 이번 발언으로 메타버스를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덱스터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