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 단체전 대표팀이 26일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8강전에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뉴스1
한국 양궁이 전 종목 석권을 위한 길목에서 일본과 대결한다.
김제덕, 오진혁, 김우진 등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양궁 단체전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8강전에서 인도에 6-0(59-54 59-57 56-54)으로 완승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 상대는 개최국 일본이다. 일본은 8강전에서 미국을 5-1(55-52 53-53 55-53)로 꺾어 한국 상대로 결정됐다.
한국 남자 양궁은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2연패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금메달을 따면 통산 6번째 금메달이다.


한국과 일본의 남자 단체 준결승전은 이날 오후 3시17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