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지난 26일 오후에 열린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확정된 이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 선수단이 지난 26일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27일에도 한국 선수단의 메달 사냥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오전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 나선다. 황선우는 지난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중단된 한국 수영 경영 종목에서 9년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고 있다. '제2의 박태환', '뉴 마린보이' 등으로 통하는 황선우의 메달 획득 여부는 이날 오전 10시43분부터 열리는 레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선우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리는 남자 100m 자유형 예선에서도 출전한다. 이 결과에 따라 다음 일정도 정해질 예정이다.


노골드에 그치며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태권도는 여자 67kg급 이다빈과 남자 80kg급 인교돈이 각각 출전한다. 혼성단체전과 남녀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은 이날부터 개인전 일정을 시작한다. 남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면 한국은 양궁에 거린 5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하게 된다. 이날은 토너먼트가 이어지며 메달이 결정되진 않는다. 

이밖에 개인전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한 펜싱은 단체전 일정이 시작된다. 이날은 여자 여페 단체전이 예정돼 있다. 노르웨이와의 1차전에서 패한 여자 핸드볼과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패한 여자배구도 이날 새로운 마음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한다. 핸드볼은 네덜란드와 배구는 케냐와 경기를 각각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