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국 허난성에서 발생한 홍수로 100만마리 이상의 가축이 폐사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지난주 폭우가 쏟아진 중국 허난성에서 100만마리 이상의 가축이 폐사해 전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지난주 수세기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최소 71명이 사망하고 1678개의 축산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허난성에서 돼지를 키우는 한 업자는 "현재 업계 최대 관심사는 전염병이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사실"이라며 "다량의 소독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허난성은 중국서 3번째로 큰 돼지 생산공급 지역이다.


중국 축산협회는 특히 치명적인 돼지독감 확산이 우려된다며 이 지역 기업들에게 많은 양의 소독제와 백신 등 약품를 기부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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