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이 보증실적 300조원 달성을 기념해 전문건설회관에서 우수 조합원 10개사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동아지질 최재우 대표, 도양기업 홍성복 사장, 우원개발 이상영 사장, 광혁건설 정상섭 부사장, 유대운 이사장, 송한용 운영위원장, 특수건설 김중헌 대표, 대양산업건설 오종출 대표, 원영건업 채규석 전무, 관악산업 이규항 대표, 산하건설 강점수 대표. /사진제공=전문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5일 누적 보증실적 300조원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전문조합은 이날 기념식에서 보증실적 300조원 달성에 공로가 큰 우수 조합원 10개사 ▲농협네트웍스 ▲우원개발 ▲특수건설 ▲원영건업 ▲광혁건설 ▲동아지질 ▲도양기업 ▲대양산업건설 ▲산하건설 ▲관악산업 대표이사를 초청해 감사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유대운 전문조합 이사장은 “5만7000여 조합원의 믿음과 성원 덕분에 조합이 보증실적 300조원을 달성했다”며 “보증수수료 및 이자율 인하, 선급금 공동관리 완화 등 금융비용 완화에 적극 나서 조합원 권익보호에 힘쓰고 더 많은 이익을 돌려드리고자 경영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한용 운영위원장은 “전문건설업계가 당면한 여러 현안들에 대해 조합이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갈 수 있도록 조합원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문조합은 1988년 창립 이래 전문건설업의 맞춤형 보증 상품을 제공, 중소건설업체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전문조합은 창립 19년 만인 2006년 보증실적 100조원을 달성, 이어 8년 만에 200조원을 달성했다.

조합은 지난해 총 87만3000건 이상의 보증을 제공해 하루 평균 3500건의 보증서를 발급했다. 입찰보증부터 계약이행보증, 선급금 지급보증, 건설기계보증, 하자보수보증 등이다. 최근에는 보증수수료를 20% 낮춰 조합원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였다. 앞서 2016년과 2017년에도 2년 연속 수수료를 20%씩 낮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