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구·경북 공약발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말미에 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발언을 듣고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지사, 홍의락 전 경제부시장, 정종숙 민주당 대구시당 전 여성위원장. 2021.9.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홍의락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에 합류했다.
이 지사 열린캠프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5일 "홍 전 의원이 열린캠프에 합류했다"며 "홍 전 의원은 민주당의 험지인 대구·경북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연정 정신을 실천하신 분"이라고 밝혔다.

홍 전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대구 북구을 지역 국회의원을 지냈다. 당시 김부겸 의원(대구 수성갑)과 함께 진보 진영의 험지인 대구에서 민주당 깃발을 꽂았다. 국회의원 임기를 마친 뒤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대구시 경제부시장으로 일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홍 전 의원은 대구·경북에서 오랫동안 민주당의 깃발을 지킨 당의 든든한 자산"이라며 "홍 전 의원이 열린캠프에 합류함에 따라 대구·경북에서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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