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국내에 입국한 미군 장병과 가족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6일 미국 뉴욕 포르 드럼에서 아프가니스탄 철수 신고 중인 미군들. /사진= 로이터
최근 국내에 입국한 미군 장병 및 가족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 사이 경기 평택시 소재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미 장병 4명·가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인천국제공항 통해 입국한 장병 2명·가족 2명도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8명은 입국 후 2주 간의 의무격리 중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들은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기지와 오산 기지 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시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포함해 국내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09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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