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지난달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85%, 0.37% 각각 상승하며 지난 3월 이후 5개월째 상승폭을 키우는 한편 올해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2021년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가격은 0.85% 상승했다.
광주는 지난 2월 0.40% 상승 이후 3월 0.34%로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4월 0.45% ▲5월 0.47% ▲6월 0.67% ▲7월 0.73% ▲8월 0.85%로 5개월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고,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남은 0.37% 상승해 지난 3월 0.18%에서 ▲4월 0.23% ▲5월 0.25% ▲6월 0.29% ▲7월 0.33% ▲8월 0.37%로 5개월 연속 상승폭이 확대되며 올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가격도 광주는 1.01%, 전남은 0.47% 각각 상승해 올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연립주택은 광주는 0.12%, 전남은 0.11% 각각 상승했고, 단독주택은 광주·전남 모두 0.32% 상승했다.
광주 주택 전세가격은 0.35% 상승해 전월(0.38%)보다 상승폭은 줄었지만, 전남은 0.22%로 전월(0.21%)대비 상승폭은 다소 커졌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광주는 0.43% 상승해 전월(0.47%)보다 상승폭은 축소됐으나, 전남은 0.40% 상승해 전월(0.37%)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연립주택은 광주는 0.00%로 전월과 동일했고, 전남은 0.13% 상승해 전월과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단독주택은 광주는 0.14%, 전남은 0.09% 상승해 전월대비 상승폭은 확대됐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