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아 자신의 상황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다. 사진은 안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KBIZ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국민의당-중소기업중앙회 정책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의 정치적 상황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한다. 대선 출마 결심을 밝힐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지난 2012년 정계 입문 이후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한 성찰과 현실 상황 그리고 향후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과의 합당 불발 이후 안 대표가 재차 대선 출마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은 바 있다. 최근 안 대표는 매일 저녁 8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4차 산업혁명, 미중 신냉전 등 사회 현안을 다루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해 대권행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