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더비인터내셔널(대표 현도정)은 아프리카 모로코 다클라주에 아이스더비 전용경기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아이스더비인터내셔널 제공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아이스더비 전용 경기장이 들어선다.
㈜아이스더비인터내셔널(대표 현도정)은 최근 아프리카 모로코 다클라주에 아이스더비 전용경기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스더비인터내셔널은 지난 7월 현지를 방문해 스키-스케이팅 연합 총회에 참석해 전용 경기장 건설에 합의한 바 있다.

아이스더비는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을 합친 통합 스케이팅 경기장이다. 아이스 쇼나 피겨, 싱크로나이즈 스케이팅, 밴디 등 다양한 스케이팅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이른바 스케테인먼트로서 특히 코로나 시대에 급 부상하고 있는 온라인 스포츠 베팅 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도정 아이스더비인터내셔널 대표는 현재 아이스더비 전용경기장 건설이 확정된 모로코 이외에 제주도는 물론 네덜란드·중국 마카오 등에도 아이스더비 전용경기장 건설을 위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 대표는 "오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이후 아이스더비 그랑프리가 개최될 경우 세계적으로 아이스더비 경기장 건설이 활성화 돼 추후 온라인 스포츠 베팅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